2008년 06월 28일
I hate Customer Service.
이번엔 아버지 전화 문제로, T-Mobile에 전화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LA에 계실 때 휴대폰을 하나 사셨다.
돈을 미리 넣으면 그만큼 minutes 쓸 수 있는. (아버지는 본인이 건 전화만 나가고 받는 전화는 돈이 안 나가는 줄 알고 계셨는데 미국은 그렇지 않다.. 수신자부담 전화인 8__ 서비스도 휴대폰에선 돈 나간다.. wireless 서비스는 여전히 사용하는 거니까.)
500여분 남아 있는 상황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리셨다.
급하셨던 아버지는 새로 휴대폰을 사서 쓰셨다. 같은 서비스로.
근데 덜 바빠지고 나서 생각해보시니 잃어버린 휴대폰의 50불이 아까운 거다.
그래서 balance transfer를 신청하셨는데
이메일로 일단 문의하니 최근에 PIN에 대한 정책이 바뀌었다며 일단 핀부터 바꾸고,
그 다음에 신청하면 해 줄거라는 답멜이 왔다.
근데 이 핀 넘버 바꾸는걸 대리점에 직접 가서 하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찾아가본 곳은 다 자기네는 판매 대행만 하고 그런 건 안 한다는 거다.
그래서 아버지가 T-mobile에 전화를 하셨는데 통화 품질도 안 좋고 영어가 짧으셔서 잘 알아듣지도, 잘 소통하지도 못하셔서 나한테 SOS를 치셨다.
이게 금요일 오후에 전화기와 씨름하게 된 사정. Sprint 사용할 때 이력이 난 짓이건만. (현재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AT&T는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일단 자동 응답 서비스(?) 로 핀 넘버 바꾸는 데엔 성공.
그 다음에 직원과 통화하게 해 달라고 하니까 기다리게 만드네.
그동안에 연구실에 일이 있어서 끊고, 일 처리하고 다시 시도.
연결해준다고 해놓고 깜깜. 다시 끊고 시도.
한참을 기다리니까 (음악도 좀 이상한걸 볼륨이 너무 크게 틀어놨다..)
결국 누가 받긴 받는다.
상황을 설명하니까 딱 잘라서 안 된다고 거절한다.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이메일하니까 된다고 했다고 하니까 거기 부서가 뭐나고 묻고는,
그 쪽에서 뭘 몰라서 그런 거라고,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는 원래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때, 새 휴대폰을 사고 그 SIM 카드에 잃어버린 휴대폰의 번호를 박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럼 지금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까 지금 산 새 휴대폰을 산 가게에 들고 가서 바꿔 달라고 하라고 한다.
그럼 새로 산 계정의 balance도 잃는 것이 아니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한다. -_-;
그럼 차라리 지금 새로 산 계정의 balance를 다 쓰고 난 다음에 그 폰의 번호를 옛날 것으로 바꾸면 되지 않느냐고 하니까 그건 또 안 된단다. 먼저 전화의 balance가 expire하면 그 전화는 자동으로 deactivate된다고. 하지만 아직 1년도 더 남았는데 그 사이에 하면 되지 않냐고 하니까 말 돌린다. 그럼 두 balance 다 쓰려면 휴대폰 두 개가 필요한 거냐고 하니까 그럴 필요는 없지만 그렇게 할 수는 있다고 한다.
기가 차서 끊어버렸다.
아버지한테 전화하니까 말도 안 된다고, 전에도 account 간에 balance transfer해준 적 있다고 한다.
뭐야 그 사람!!!!
결국 일단 지금 새 전화 돈 넣은거 다 쓰면 옛날 번호로 바꾸는걸 시도하기로 해보자고 하고 끊었다.
그 다음에 열받아서 아버지 이메일로 들어가서 T-mobile에서 왔던 이메일에 이 상황을 설명하는 이메일을 보내고, 아무튼 transfer해달라는 말로 끝맺었다.
어떻게 나오나 보자.
....자꾸 이렇게 되면, 내 수업 듣는 애들에게 경험담을 들려줄 때 T-mobile 욕 진하게 해줘야지.
아버지가 LA에 계실 때 휴대폰을 하나 사셨다.
돈을 미리 넣으면 그만큼 minutes 쓸 수 있는. (아버지는 본인이 건 전화만 나가고 받는 전화는 돈이 안 나가는 줄 알고 계셨는데 미국은 그렇지 않다.. 수신자부담 전화인 8__ 서비스도 휴대폰에선 돈 나간다.. wireless 서비스는 여전히 사용하는 거니까.)
500여분 남아 있는 상황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리셨다.
급하셨던 아버지는 새로 휴대폰을 사서 쓰셨다. 같은 서비스로.
근데 덜 바빠지고 나서 생각해보시니 잃어버린 휴대폰의 50불이 아까운 거다.
그래서 balance transfer를 신청하셨는데
이메일로 일단 문의하니 최근에 PIN에 대한 정책이 바뀌었다며 일단 핀부터 바꾸고,
그 다음에 신청하면 해 줄거라는 답멜이 왔다.
근데 이 핀 넘버 바꾸는걸 대리점에 직접 가서 하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찾아가본 곳은 다 자기네는 판매 대행만 하고 그런 건 안 한다는 거다.
그래서 아버지가 T-mobile에 전화를 하셨는데 통화 품질도 안 좋고 영어가 짧으셔서 잘 알아듣지도, 잘 소통하지도 못하셔서 나한테 SOS를 치셨다.
이게 금요일 오후에 전화기와 씨름하게 된 사정. Sprint 사용할 때 이력이 난 짓이건만. (현재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AT&T는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일단 자동 응답 서비스(?) 로 핀 넘버 바꾸는 데엔 성공.
그 다음에 직원과 통화하게 해 달라고 하니까 기다리게 만드네.
그동안에 연구실에 일이 있어서 끊고, 일 처리하고 다시 시도.
연결해준다고 해놓고 깜깜. 다시 끊고 시도.
한참을 기다리니까 (음악도 좀 이상한걸 볼륨이 너무 크게 틀어놨다..)
결국 누가 받긴 받는다.
상황을 설명하니까 딱 잘라서 안 된다고 거절한다.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이메일하니까 된다고 했다고 하니까 거기 부서가 뭐나고 묻고는,
그 쪽에서 뭘 몰라서 그런 거라고,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는 원래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때, 새 휴대폰을 사고 그 SIM 카드에 잃어버린 휴대폰의 번호를 박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럼 지금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까 지금 산 새 휴대폰을 산 가게에 들고 가서 바꿔 달라고 하라고 한다.
그럼 새로 산 계정의 balance도 잃는 것이 아니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한다. -_-;
그럼 차라리 지금 새로 산 계정의 balance를 다 쓰고 난 다음에 그 폰의 번호를 옛날 것으로 바꾸면 되지 않느냐고 하니까 그건 또 안 된단다. 먼저 전화의 balance가 expire하면 그 전화는 자동으로 deactivate된다고. 하지만 아직 1년도 더 남았는데 그 사이에 하면 되지 않냐고 하니까 말 돌린다. 그럼 두 balance 다 쓰려면 휴대폰 두 개가 필요한 거냐고 하니까 그럴 필요는 없지만 그렇게 할 수는 있다고 한다.
기가 차서 끊어버렸다.
아버지한테 전화하니까 말도 안 된다고, 전에도 account 간에 balance transfer해준 적 있다고 한다.
뭐야 그 사람!!!!
결국 일단 지금 새 전화 돈 넣은거 다 쓰면 옛날 번호로 바꾸는걸 시도하기로 해보자고 하고 끊었다.
그 다음에 열받아서 아버지 이메일로 들어가서 T-mobile에서 왔던 이메일에 이 상황을 설명하는 이메일을 보내고, 아무튼 transfer해달라는 말로 끝맺었다.
어떻게 나오나 보자.
....자꾸 이렇게 되면, 내 수업 듣는 애들에게 경험담을 들려줄 때 T-mobile 욕 진하게 해줘야지.
# by | 2008/06/28 06:02 |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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