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06일
Kung Fu Panda!
오랜만에 실컷 웃어봤다.
크레딧에 등장인물 이름이 한문으로 나오는데
Shi fu는 역시나 사부였고
악당은 무려 태룡...! 애 이름을 그렇게 지어놓으면 부담감 만빵이었을 거 아냐!
나라도 삐뚤어졌겠다.
"내 이름이 큰 용인데 용의 전사가 못 되면 이름값도 못하는거냐" 이런 식으로..
그리고 만두, 아까웠다.
먹고 싶었다. (이 근처에 저런 만두 파는데가 있으려나...)
같이 간 친구가,
이 영화, 중국에 대한 stereotype을 너무 많이 써서
중국에서 상영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으음... 뭐.. Mulan만큼 거슬리진 않았지만 (웃긴 장면이 너무 많아서?)
그런게 있긴 있었어.
내가 보기에 그건
우리에겐 익숙한 고개 숙여 인사하는 동작도
서양 사람이 하면 어색한 것을 느끼는 것과 비슷한게 아닐까 싶어.
포권을 취하는 것도,
동양인들이 하는 건 자연스럽지만
그것을 언제, 어떻게 하느냐-는 꼭 정해지지 않았어도
서양인들이 하는 흉내는 과장되어 보이고 '어 저럴 때 저러는게 아닌데..'하게 되는 것처럼.
설령 우리가 정말로 팔자, 분수, 그런 것에 맞춰 살아도
직접 'fulfill your destiny'같은 말로 하기보다는
행동, 눈치, 그런 것으로 communicate하는데
서양 사람들이 만드는 얘기엔 그런게 직설적으로 나오니까 더 거부감을 느끼는 건지도.
뭐 암튼..
즐거웠다.
Nacho Libre 생각 나고.
역시 Jack Black!
새끼 태룡이, 새끼 암호랭이.. 귀여웠음..
그리고..
아명을 개똥 같이 촌시려운 걸로 짓는 옛날 사람들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었음....(퍽)
크레딧에 등장인물 이름이 한문으로 나오는데
Shi fu는 역시나 사부였고
악당은 무려 태룡...! 애 이름을 그렇게 지어놓으면 부담감 만빵이었을 거 아냐!
나라도 삐뚤어졌겠다.
"내 이름이 큰 용인데 용의 전사가 못 되면 이름값도 못하는거냐" 이런 식으로..
그리고 만두, 아까웠다.
먹고 싶었다. (이 근처에 저런 만두 파는데가 있으려나...)
같이 간 친구가,
이 영화, 중국에 대한 stereotype을 너무 많이 써서
중국에서 상영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으음... 뭐.. Mulan만큼 거슬리진 않았지만 (웃긴 장면이 너무 많아서?)
그런게 있긴 있었어.
내가 보기에 그건
우리에겐 익숙한 고개 숙여 인사하는 동작도
서양 사람이 하면 어색한 것을 느끼는 것과 비슷한게 아닐까 싶어.
포권을 취하는 것도,
동양인들이 하는 건 자연스럽지만
그것을 언제, 어떻게 하느냐-는 꼭 정해지지 않았어도
서양인들이 하는 흉내는 과장되어 보이고 '어 저럴 때 저러는게 아닌데..'하게 되는 것처럼.
설령 우리가 정말로 팔자, 분수, 그런 것에 맞춰 살아도
직접 'fulfill your destiny'같은 말로 하기보다는
행동, 눈치, 그런 것으로 communicate하는데
서양 사람들이 만드는 얘기엔 그런게 직설적으로 나오니까 더 거부감을 느끼는 건지도.
뭐 암튼..
즐거웠다.
Nacho Libre 생각 나고.
역시 Jack Black!
새끼 태룡이, 새끼 암호랭이.. 귀여웠음..
그리고..
아명을 개똥 같이 촌시려운 걸로 짓는 옛날 사람들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었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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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7/06 10:57 | 감상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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