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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

재미 있었다. 말 그대로 mindless entertainment. 주인공이 마이클 세라 비슷하단 느낌을. 어른 남자는 오웬 윌슨이 생각나고. 여자애는 그다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여동생은 꽤 괜찮았다. 점심 먹고 바로 갔는데 좀 역겹긴 했지만 눈 몇 번 안 돌리고 봤다. 보면서 일단 심폐지구력 (cardio에 해당하는 좀더 ...

앞으로 나오는 영화들.

오늘 극장으로의 나들이는 남편은 Star Wars, 나는 Star Trek의 티셔츠를 입고, 주사위 귀고리를 하고 나섰다. 예고 중에 Wolfman이 나오던데, 어제 남편이 링크해준걸 보았을 땐 못 알아봤던 휴고 위빙 옵빠를 유심히 본 끝에 알아볼 수 있었다.  메트릭스에서 찌질하게 변하고, V for Vendetta에선 얼굴도 못 나오고...

Inglourious Basterds

내 생각에 내가 처음으로 본 타란티노 영화인 듯. 재미있기는 했다. 굽시니스트님의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리고 최고의 악당!! Superman Returns에서의 Lex Luthor 보다도 더 멋진 악동 포스를 보여주는 Hans Landa!!  게다가 polyglot이야.  아아 멋져.  아아...

District 9을 보다.

O. M. G. 지금까지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는 Pixar의 UP이었다. 방금 그 자리는 이 영화가 꿰어찼다. 어떤 의미로는 UP과는 정반대의 영화. 완전히 내 머리를 압도해버려서 영화 끝나고 한동안 헤롱헤롱. 영화 배우들이 다 낯선 사람들이고 영어도 낯선 억양이고 배경도 낯선 곳 (하지만 요한네스버그!!)이라는 것이 충격 효과...

G.I. Joe

예고편을 보고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극장에서 볼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이병헌이라는 한국인 배우가 나온다길래 호기심이 생겼고 마침 EJ가 심심하대서 결국 오늘 같이 외출해서 봤다.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지 제법 재미 있었다. 내용 전개는 매우 뻔했지만 (솔직히 shapeshifting의 타겟이 그런 인물인 것은 X-men에서도, Heroes...

HP HBP 재탕.

역시나 EJ랑 또다시. 저번에 봤을 땐 recency effect 때문에 명대사로 "Being me.. has its privileges"를 꼽았는데 다시 보니 "Dragon balls"도 만만치 않다.  이건 한국엔 어떻게 번역됐을까.  용의 거시기?  드래곤의 고환?  드래곤의 불알?  설마 드래곤볼...

트랜스포머2.

재미있었다. 천사와 악마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빠르게, 정신없이 진행되다보니까. 물론... ...기계들이 자태를 뽐내면서 쇼를 벌이는 광경은 좀더 볼만했지만.;;; 범블비 귀엽귀엽. 젯파이어 멋져멋져. 월E를 본따 만들었다는 휠리는 징그러웠다. -_-;;; ...도대체가 이 영화 만든 사람들은 대학을 못 가봤거나 실제 대학 생활이...

천사와 악마? 이완 맥그레거!

하아아...... 이 아저씨는 늙지도 않나봐.  수줍고, 조심스럽고, 그러면서도 단호하고, 사실은 매우 철저한, 귀여운 신부님이었다!!!!!  보는 내내 그 왜, 옛날에 돌던 잘생긴 신부님들 사진 모은 달력이 생각나면서, 저 아저씨의 사제복 사진만으로 채운 달력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아아 정말 멋있었다.  비록 옆에...

Live long and prosper.

나 사일러 시절부터 Zachary Quinto의 팬이었지만.. ...다음 레벨 찍었음!! 근데, Vulcan들이 섹스하는 건 전혀 상상이 안 간다.... 소년 스팍도 너무너무 귀여웠다. A여교수님은 첫날에 가서 보시고는 우후라 극찬을 하시던데 (있는 수식어는 다 갖다붙이시면서) 별로 그렇게 대단해보이지 않더라... 영상은 예...

Logan, Wolverine

드디어 개봉을 해서 갔다.  9시 반.  사람 많았다. 아아~ 휴 잭맨 러브러브 모드~ 아저씨의 얼굴의 주름이 너무 사랑스러워~ 그런데 빅터도 매우 매력적이더라 특히 살짝 드러나는 송곳니.. 둘의 관계는 왜인지 카카로토와 베지타가 생각나는거 있지. 키득키득 키드득.... Kate and Leopold에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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