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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수님의 한국말 실수.

언젠가 어딘가에서 썼던 것 같은 기억도 있지만 여기서 쓴 것 같진 않아서 하는 포스팅. 킬링타이머님의 맞춤법에 대한 글 중에서 가르키다 -> 가리키다, 가르치다 부분을 보고 생각나는, 현재 내 지도교수님의 일화가 있다. 이 분은 백인 미국인으로, 원래는 영어밖에 모르시는 분인데, 한국에서 딸을 입양해오셨고, 문자 인식 관련 연구를 하시다...

오늘의 면담.

수요일 아침은 지도교수님과의 정기적인 면담 시간이다.  선배가 있을 때는 다같이 하는 lab meeting이었지만 지금은 나 하나니까 그냥 현재 연구실 상황, 내가 하고 있는 것들, 이러저런 사소한 잡담이 다 짬뽕되는 시간이 되었다.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학회에서, 지금은 은퇴해서 UT-Dallas에서 연구실을 하나 차지하는 대신 ...

어느 교수님의 사진.

暗雲姬님의 선생님의 베일을 벗겨라 포스팅을 읽고, 큰 관련은 없지만 생각나는 얘기가 있어서.;; 역시 지도교수님의 옛날 얘기 중 하나.  어쩌다가 이 얘기가 나왔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나중에 tenure 관련 수업에서 K여교수님한테서도 들었다. 옛날에 우리 과 교수님들 중에 통계학을 매우 잘 가르치시만 학생들에게서 호불호...

오늘도 정신을 어디다 빼놓고 다녔다.

아침, 여유있게, 느긋하게, 가서.. 수업 시작할 즈음에 노트북을 켜고.. 블랙보드에 가서.. 평소에는 전날에 올려놓지만 월요일날 미리 올려놓았으리라 믿은 파워포인트를 다운받으려고 보니 없었다.  식은땀 줄줄.... 이미 시간은 정각, 평소에는 1분 전에 미리 출석부 돌리며 지난 줄거리수업 정리를 하면서 시작하건만.. '알아서들 자습하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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