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갖고싶은것들
- 2009/10/16 11:43
아니, 보류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것은 우리 둘 다 한마음이지만
그래서 월마트에 가서 이동장도 보고, 밥그릇도 보고, 들었다가 놓았지만,
일단 우리가 먼저 살아야 하겠다고 정하고
결국 내가 졸업해서 취직해서 집을 사서 정착하면 그 때
두 마리로, 내가 골라서, 키우기로 했다. (그럼 남편이 셋째를 고르겠다고.)
그럴...
어제 남편이 일이 많이 밀려서 집에 평소보다도 훨씬 늦게 돌아왔다.
해서 오늘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11시쯤 전화가 울렸다.
남편이 일어나 받았다.
스페인어로 바꾸는걸 듣고 '엄마구나' 직감했다.
얼마 전에 엄마가 남편한테 이메일을 보내시긴 했다.
집 안에 있는 더러운 물건들 (콘트롤러에 해골 마크가 있는 기타 히어로, 코브라가 발치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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